'아이팟'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3/02 애플이 맥월드와 결별한 또 다른 이유들
  2. 2009/02/20 애플, 새 아이폰 출시?…플래시메모리 대량 발주
  3. 2008/12/15 MS, 첫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발표
  4. 2008/12/08 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면 휴대폰으로 변신
  5. 2008/11/28 천하의 애플도 '불황' 태풍은 '못피해'
  6. 2008/10/08 KT, 애플 제품과 와이브로 결합 상품 출시를 위한 MOU 체결
  7. 2008/10/02 애플, 아이튠스 패쇄도 고려
  8. 2008/09/20 '얄밉도록 영리한' 애플의 아이팟 마케팅 전략 (1)
  9. 2008/09/13 애플 '아이팟' 신제품 이모저모
  10. 2008/09/12 애플 '아이팟나노' 신제품 발표현장
2009/03/02 22:36

애플이 맥월드와 결별한 또 다른 이유들

황치규 /delight@zdnet.co.kr
2008.12.24 / PM 02:53

애플은 지난 16일 내년 1월을 마지막으로 ‘맥월드’ 컨퍼런스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애플은 또 다음달 열리는 마지막 맥월드 기조연설은 스티브 잡스 CEO가 아닌 필 쉴러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이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주요 언론과 애플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맥월드와 애플과의 인연은 이렇게 다소 의외의 '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애플은 그동안 맥월드를 통해 그해를 이끌 신제품과 전략을 공개해왔다.

MP3플레이어 시장을 제패한 '아이팟'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욱일승천'하는 '아이폰'의 데뷔무대도 다름아닌 맥월드였다. 그만큼 애플에게 맥월드는 존재감이 컸다.


◇사진=지디넷닷컴

맥월드 역시 애플이 있었기에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못지않은 흥행파워를 지닐 수 있었다. 아이폰이 처음 공개됐던 지난해의 경우 애플이 혼자 북치고 장구친 맥월드가 거물급 IT업체들이 대거 집결한 CES 열기를 잠재웠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때문에 애플과 맥월드의 결별을 놓고 '왜?'라는 물음표를 던지는 것은 자연스런 수순이 아닐까 싶다. 결별 선언 당시부터 각종 관측이 쏟아진 것도 애플과 맥월드 사이가 깨진 것에 대한 높은 관심의 결과물이다.

그중 가장 섹시한 관측은 흥행사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상설이다. 4년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던 잡스는 올해들어 부쩍 마른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건강을 둘러싼 루머는 그럴듯한 스토리로 다가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과 맥월드간 결별 소식이 터지자 잡스의 건강이상설은 더욱 힘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쉴러 부사장이 잡스 대신 내년 맥월드 기조연설무대에 선다는 것은 애플쪽 의사와는 무관하게 '잡스가 아픈 것 아니냐'는 뜻으로 해석되는 장면도 연출됐다.

애플은 잡스의 건강이상설을 강력하게 부정하고 있다. 맥월드와의 결별도 그의 건강과는 무관한 것임을 분명히했다. 그럼에도 루머는 계속 나돌고 있다. 애플로서는 심하게 불편하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이러지 않을까 싶다.

애플은 맥월드를 버린 이유로 거액을 투자해 참가할만한 가치가 별로 없다는 것을 꼽는다.

애플은 세계 각지에 애플 스토어란 이름의 소매점을 갖췄고 웹사이트도 트래픽 기준으로 세계 랭킹 10위권에 들고 있다. 굳이 돈써가며 맥월드에 나가지 않아도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맥월드에 나가는 것은 결국 낭비일 뿐이란게 애플쪽 설명이다.

나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애플이 그동안 맥월드를 통해 엄청난 주목을 끌었던 것을 감안하면 투자가치가 없다는 말만 듣고 '그렇구나' 하기에는 어딘가 개운치 않다. 잡스의 건강이상설은 이런 빈틈을 발판삼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지디넷닷컴에 흥미로운 글이 하나 올라왔다. 애플이 맥월드와 결별한 배경에는 '투자가치가 없다'는 것외에 다른 이유들도 깔려 있다는 얘기였다.

핵심은 이제 애플은 맥월드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에 지쳐버렸다는 것이다.

애플로서는 맥월드에 참가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신제품을 내놔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애플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는 내용도 언급돼 있다. 애플은 완벽한 준비가 됐다는 판단이 섰을때 신제품을 내놓는데, 맥월드의 경우에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맥월드 때문에 매출에 타격을 입는다는 것도 애플이 맥월드를 버린 이유중 하나로 거론됐다. 애플 사용자들이 맥월드가 열리기 한달전부터, 애플 관련 제품 구매에 소극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좀있으면 신제품이 나올테니 기다리자는 심리다. 신제품을 살 의사가 없는 소비자들까지 이런 분위기에 휩쓸린다고 한다.

12월과 1월이 IT업계엔 대목시즌임을 감안하면 애플에게 맥월드는 매출 측면에서 꽤 껄끄러운 존재로 바뀌었을 수 있다. 요즘같은 경기 상황에 쇼핑 시즌중 며칠 정도는 버려도 '대세에 지장없다' 할만큼 배짱좋은 기업은 없는 법이다. 애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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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13:30

애플, 새 아이폰 출시?…플래시메모리 대량 발주

이장혁 기자 hymagic@zdnet.co.kr
2009.02.20 / PM 01:41

아이폰 출시 2주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애플이 올 중반 아이폰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씨넷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씨넷뉴스가 애플제품정보사이트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 기사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몇주간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플래시메모리를 실질적으로 매점했다고 전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를 위해 일본 도시바와 하이닉스에 대해 플래시메모리 공급량을 늘리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 아이폰

현재 애플은 오는 2010년까지 제품용 플래시 메모리 공급원으로 이들 3사 이외에 인텔, 마이크론과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애플이 매년 9월 음악관련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팟(iPod)을 론칭하는 경향을 감안하면, 이번 플래시 메모리 대량 발주는 신형 아이폰의 출시를 염두에 둔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다고 씨넷뉴스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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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22:06

MS, 첫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발표

황치규 /delight@zdnet.co.kr
2008.12.15 / AM 09:37

마이크로소프트(MS)가 처음으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MS 라이브랩스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아이폰에서 쓸 수 있는 이미지 브라우징 애플리케이션 시드레곤모바일(Seadragon Mobile)를 발표하고 애플 앱스토어에도 등록했다고 씨넷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드레곤모바일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이미지를 빠르게 딥줌할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다. 윈도 모바일에 앞서 아이폰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S는 시드레곤외에 다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들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S 텔미 사업부는 음성 검색을 지원하는 아이폰과 블랙베리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MS 대변인은 지난 9월 이 애플리케이션 공개 버전을 수개월안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이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수는 최근 1만개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2008년 5월에 2개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9월에는 2천912개가 등록됐다. 11월에도 2천402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오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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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21:57

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면 휴대폰으로 변신

이설영 /ronia@zdnet.co.kr
2008.12.08 / PM 02:29

MP3플레이어가 휴대폰으로 변신한다? 사실이다. 아이팟터치에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휴대폰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

◇'트루폰'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아이팟터치를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씨넷은 7일(현지 시간) 애플의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인 아이팟터치에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인터넷 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트루폰(Truphone)'이라는 이름의 이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인터넷 전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루폰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다른 아이팟터치 사용자, 구글토크 사용자, 트루폰 인터넷 전화 서비스 이용자들과 통화가 가능하다. 향후에는 스카이프나 MSN VoIP 이용자들과도 통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통화 시에는 헤드셋이 필요하다.

트루폰은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어떤 기기로든 이용할 수 있지만, 트루폰은 당분간 아이팟터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트루폰의 제럴딘 윌슨 CEO는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가진 기기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이용자들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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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20:03

천하의 애플도 '불황' 태풍은 '못피해'

Tom Krazit(CNET News)=정리, 박효정
2008.11.21 / AM 11:08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되는 연말 쇼핑시즌은 미국 소비자 가전업계에선 대목으로 통한다. 대목 시즌의 최대 수혜자는 늘 애플이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애플도 예전 같은 호강을 누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 조사기관 파이퍼재프레이는 지난17일(현지시간) 이번 쇼핑 시즌은 PC 및 가전업계에 최근 몇 년을 통틀어 ‘최악의 연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 매출이 몇 주안에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노트북 신제품 덕분에 ‘맥’(Mac) 관련 매출은 비교적 안정기조를 유지하겠지만 지난해 수준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은 현금만 무려 240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불황을 견딜 체력은 충분하다. 그러나 매출액과 이익 면에서 7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률을 달성한 대기록은 깨질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

파이퍼재프레이에 따르면, 애플의 올 4분기 아이폰 판매 대수는 64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애플은 3분기 예상을 깨고 무려 아이폰 690만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휴대폰 시장은 대체로 여름휴가를 포함한 3분기보다는 연말연시 연휴가 들어있는 4분기에 높은 성장률을 보여왔지만 올해는 예년에는 못 미칠 전망이다.

애플은 ‘3G 아이폰’을 팔기 시작한 7월 이후 직접 운영하는 애플 스토어를 통해 하루평균 98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하지만 11월 조사결과 1점포당 하루 판매대수는 28대로 떨어졌다. 71%나 감소한 것이다. 실제 애플은 올 4분기 아이폰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다.

하지만 파이퍼재프레이는 이같은 수치의 맹점도 지적하고 있다. 애플이 약 6주만에 아이폰을 모두 판매한 3분기가 끝난 뒤에도 3G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분명 있었다는 것이다. 또 아이폰 판매처는 애플 스토어 외에도 AT&T 매장이 있고, 올 4분기에는 베스트바이도 추가됐다.

4분기에 아이폰을 파는 소매점이 증가한 것을 고려한다면 판매량 감소율은 8% 수준인 것으로 파이퍼재프레이는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의 전략적 가치를 생각한다면 애플로서는 씁쓸한 소식이다.

◇맥

아이폰과 달리 맥 판매량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파이퍼재프레이는 4분기 맥 판매량을 3분기와 거의 같은 26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가 좋았던 지난해의 경우 1분기 맥 출하대수는 전분기 대비 7% 증가했다. 올해 판매량은 작년만큼 좋은 성과는 보이지 못했지만,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애플이 올 4분기에 260만대의 맥을 판매하면, 2007년 230만대와 비교해 13% 증가율을 기록하게 된다.

올 3분기 실적발표에서 팀 쿡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분기 맥 판매가 예상을 약간 밑돈 원인을 “소비자들이 곧 새 모델이 등장할 경우를 대비해 구입을 미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NPD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이 나온 뒤 10월 맥 매출은 작년에 비해 28% 증가했다.

하지만 파이퍼재프레이는 11~12월 맥 수요는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0월에 신모델이 나온 이후 내년 1월 맥월드까지는 새 모델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팟

애플의 가장 큰 효자제품인 아이팟도 올 4분기에는 매출이 급감할 전망이다. 작년과 비교해 출하량이 약 15% 감소해 올해는1천850만~1천900만대가 시장에 뿌려질 듯하다.

현재로서는 감소 원인이 지난 9월 발표된 애플의 최신 아이팟 때문인지 아니면 경기침체로 인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앞으로 주시해야 할 중요한 숫자는 아이팟 그룹의 매출액 증감이다.

애플은 ‘아이팟터치’를 ‘가장 재미있는 (그리고 현재 가장 비싼) 아이팟’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출하량이 15% 감소하더라도 매출액이 약간 하락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면 적게 팔아 많이 번 셈이기 때문에 손해볼 것이 없다.

◇그래도 경쟁사들보다는 낫다

올 4분기, 경쟁사들이 애플보다 재미를 볼 것이라는 전망은 나오지 않았다. 특히 PC 수요의 지표인 인텔의 4분기 매출 예상치가 이전보다 10억달러나 낮아진 것은 HP와 델로서도 유쾌하지 않은 4분기가 된다는 얘기다.

휴대폰 시장에서는 아이폰 출하량이 감소하면 리서치인모션(RIM)이 이를 틈타 ‘블랙베리 스톰’과 ‘블랙베리 볼드’를 크게 성공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기업들이 비용 줄이기에 혈안인 상황에서 기업이 주고객인 블랙베리가 4분기에 높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은 낮다.

무엇보다 과거 7년간 아이팟과 어깨를 겨룰 만한 제품은 아직까지 등장하지 못했다. 애플은 나아가 아이팟을 이용해 닌텐도와 소니와 같은 휴대용 게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분기실적 발표 때마다 착실한 성장세를 보여줬던 애플의 능력은 바야흐로 종말이 다가온 것 같다. 그러나 여전한 애플팬이나 투자자들에게 위안이 될 사실이 있다. 적어도 그 이유가 애플의 잘못 때문은 아니라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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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19:08

KT, 애플 제품과 와이브로 결합 상품 출시를 위한 MOU 체결


(분당=뉴스와이어) 2008년 10월 08일 -- 맥북 사용자들도 와이브로의 날개 달고 자유로운 무선초고속인터넷을 경험한다.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m)는 애플컴퓨터코리아 그리고 IT기기 개발 및 유통전문회사인 인터브로와 함께 와이브로 기반의 협력모델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3사는 와이브로, 네스팟으로 대표되는 KT의 무선 인프라와 아이팟(iPod), 맥북(MacBook) 등 애플의 글로벌 히트 단말이 결합된 상품을 인터브로의 애플 판매 유통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T와 애플은 지난 4월, 월 3천원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인터넷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아이팟터치-네스팟 플레이 상품을 출시하여 애플 마니아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양사는 와이브로와 맥북의 결합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애플 전문 매장인 압구정동의 에그존(Egg Zone)과 삼성동의 에이샵(a#) 그리고 신촌에 위치한 와이브로 문화 체험 공간인 W스타일샵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그 동안 맥북 사용자들이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맥북용 CM(Connection Manager, 접속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OS 환경에서 마음껏 와이브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맥북 사용자는 와이브로 웨이브2 모뎀(KWD-U2000)을 함께 사용하면 된다.

표현명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애플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향후 와이브로와 무선랜을 아우르는 신개념의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층을 폭 넓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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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12:14

애플, 아이튠스 패쇄도 고려


애플이 저작권로열티보드(Copyright Royalty Board)의 저작권료 인상 움직임에 맞서 아이튠스 서비스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포천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저작권로열티보드는 전미음악출판사협회(NMPA)의 요청에 따라 한 곡당 9센트인 저작권료를 15센트로 인상해 달라는 요구를 심의 중에 있다. 애플은 저작권로열티보드가 심의 중인 이 방안에 대한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아이튠스를 폐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3명의 패널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저작권로열티보드는 연방법에 따라 저작권료를 결정하고 징수된 저작권료의 수익금을 투명하게 배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결성됐다. 패널들이 이번 저작권료 인상안을 통과시키면 저작권료는 앞으로 5년 동안 유지된다.

 에디 큐 애플 부사장은 저작권료 인상 움직임에 대해 “저작권료의 인상 충격 흡수를 위해 곡당 가격을 올릴바에야 차라리 아이튠스를 닫는 것이 낫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곡당 9센트인 가격을 올리면 제 값을 주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내려받는 소비자들도 더이상의 가격 인상은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큐 부사장은 “저작권료의 인상이 재정적인 위협 요소가 된다”며 “다른 대안이 없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2003년부터 아이튠스를 통해 음악 다운로드 시장을 주도해왔다. 미국의 투자분석회사 파이퍼 재프레이는 올해 아이튠스가 디지털 음원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24억곡 이상의 음원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큐 부사장은 “아이튠스를 통해 실제 애플이 남기는 수익은 매우 적다”고 밝혔다. 애플은 1달러당 70센트를 음반사에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음반사는 이 금액 중 9센트를 저작권료로 지불한다.

 NMPA는 저작권료의 인상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이비드 이즈라엘라이트 NMPA 회장은 “애플은 아이팟을 팔기 위해 디지털 음원을 싸게 공급하려 하지만 우리는 아이팟 판매를 통해서 땡전 한 푼 벌어들이는 게 없다”고 말했다.

 애플이 핵심 사업인 아이팟과 아이폰 판매를 그만 두지 않는 한 아이튠스를 닫는다는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저작권료 인상안이 통과되면 실제 애플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기사입력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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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15:19

'얄밉도록 영리한' 애플의 아이팟 마케팅 전략

Tom Krazit(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9/16 06:40:06 PM

애플은 자사를 상징하는 ‘아이팟’ MP3플레이어 제품군에 대해 ‘고장나기 전엔 고치지 말라’ 는 격언을 실천하고 있는 듯 하다.

지난 9일(현지시간) 아이팟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는 이같은 애플의 방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대목인 추수 감사절 연휴를 노리고 9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이뤄진 ‘아이팟나노’와 가격을 내린 ‘아이팟터치’ 신제품을 선보였지만 눈에 띌 만한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MP3 플레이어 최강 자리를 유지하면서 관심을 끌기 위한 작고도 점진적인 변화를 가미했다는 게 적절한 표현이지 싶다.

이에 대대적인 변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다소 실망했을 수 있다. 특히 월가는 시큰둥하다 못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반영하듯 아이팟 신제품 발표 당시, 제자리 걸음이던 애플 주가는 잡스 CEO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나자 오히려 3% 가량 떨어졌다.

◇사진설명: 새로워진(?) '아이팟나노'.

그러나 애플의 행보를 눈여겨봐왔다면 이번 발표 시나리오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다.

애플은 지난 3~4년에 걸쳐 시선을 끌어모으는 특별행사를 통해 ‘마케팅 교과서’에 실릴 법한 모범적인 홍보활동을 해왔다. 이중 시장을 틀어쥔 MP3플레이어에 대해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파격적인 카드보다는 기존의 성공방정식을 다듬는 데 비중을 뒀다.

MP3P에서 만큼은 인텔이나 MS처럼 ‘절대강자’로 통하는 만큼, 굳히 위험을 모험을 감행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이팟은 이미 ‘구형 제품’이 된 지 오래다. 미국 조사기관 NPD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팟이 처음 나오고 7년이 지난 현재 휴대용 디지털 음악재생기를 갖고자하는 미국인 중 73% 이상이 아이팟을 선택한다.

애플은 이제 ‘아이팟나노’로 세상을 놀라게 한 지난 2005년처럼 업계 지배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만큼 ‘막강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9일 행사에서 잭 존슨이 ‘아이튠즈’ 사상 가장 많이 곡이 팔린 남자가수라는 약간은 뜻밖의 소식 외에 별다른 뉴스가 없었다고 해도 이를 실패로 규정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 씨넷의 아이팟 전문가 도널드 벨은 신형 ‘아이팟나노’의 색상 추가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적어도 미국에서는 월가외에는 커다란 실망의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새로운 ‘아이팟나노’ 디자인은 2005년 모델만큼 새로운 맛은 없지만 길고 얇은 디자인으로 복귀함으로써 지난해 선보인 ‘살찐 나노’보다는 호평을 받은게 사실이다. 아이폰의 가속도 센서도 추가돼 동영상 감상도 보다 편리해졌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사진설명: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9일(현지시간) '아이팟터치'를 소개하고 있다.

나온지 1년된 ‘아이팟터치’ 역시 급진적인 변화는 없었다. 그럼에도 ‘나이카+아이팟’ 소프트웨어 추가, 얇아진 디자인, 가격 인하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유지했다는게 일반적인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표는 새로운 아이팟보다는 소프트웨어 ‘OS X 아이폰 2.0’ 업데이트일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팟터치’ 및 아이폰 이용자는 통화 중단, 애플리케이션 오류, 짧은 배터리 수명과 같은 버그를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선풍적인 행사 없이 앞으로도 애플이 계속 인기를 얻을 것인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맥’이나 아이폰 시장에서 애플은 아직 규모가 크지 않다.

그러나 애플 입장에서 아이팟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마케팅이 필요치 않아 보인다. 특히 애플은 작을수록 좋은 휴대용 디지털기기분야에서 다른 기업이 갖지 못한 ‘남다른 디자인 감각’이 있다.

물론 애플은 소비자들을 환기시키고 스스로 계속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 1년에 3~4회 정도 작은 변경을 가미한 신제품을 내놓는 것을 잊지 않는다. 시장을 이끌어나가는데 필요한 영리함은 잃지 않은 것이다.

결국 이런 것이다.

디지털 음악을 듣는 미국인 4명 중 3명이 아이팟을 갖고 있고 모든 전파에서 자사 광고를 쏠 수 있으며 경쟁사들이 도전하지 못할 만한 위치에 올라선 애플 입장에선 MP3플레이어 부문에서 굳이 매회 홈런을 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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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3 15:42

애플 '아이팟' 신제품 이모저모

CNET News 편집부=정리, 박효정 기자   2008/09/11 11:20:04 AM

미국 애플이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센터에서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를 발표했다.

‘레츠 락(Let's Rock)’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서는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무대에 올라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가속도 센서를 장착한 아이팟나노 새 모델 및 두께는 얇아지고 가격은 인하된 아이팟터치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이팟 시리즈의 신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사진설명: 애플은 ‘아이팟 클래식’을 계속해 판매하지만 전처럼 저장용량을 2개씩 제공하지 않는다. 두께 1.05센티미터로 기존 80GB 버전과 같은 두께의 120GB만 판매한다.


◇사진설명: 아이팟 클래식의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류. 가격은 249달러로 기존 80GB 판매가격과 같다. 헤드폰 케이블에 내장한 마이크로 녹음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빼면 기능은 거의 같다. 새 기능은 펌웨어를 업데이트해도 기존 모델에는 추가할 수 없다.


◇사진설명: ‘아이팟 셔플’은 색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실버, 블루, 그린, 레드, 핑크 5가지.


◇사진설명: 색깔만 바뀌었을 뿐 아이팟 셔플의 디자인은 그대로다. 초소형으로 화면이 없다. 운동할 때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1GB 모델이 49달러, 2GB 모델이 69달러.


◇사진설명: 제4세대 ‘아이팟 나노’는 제2세대 무렵의 짧은 길이로 되돌아갔다.


◇사진설명: 두께도 약 0.6센티미터로 훨씬 얇아졌다.


◇사진설명: 애플은 앞면과 뒷면에 걸쳐 심리스의 알루미늄 케이스로 복귀했다. 다른 아이팟처럼,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무료로 오리지널 메시지를 새길 수 있다.


◇사진설명: 제4세대 ‘아이팟 나노’의 색상은 9가지.


◇사진설명: 애플은 ‘아이팟 나노’의 인터페이스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풍으로 바꾸었다.


◇사진설명: 신형 ‘아이팟 나노’는 아이튠즈8에서 새롭게 더해진 자동 재생목록 기능 ‘지니어스(Genius)’를 지원한다. 불과 몇 번의 클릭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곡을 기본으로 한 재생목록이 만들어진다.


◇사진설명: ‘아이팟 클래식’처럼 ‘아이팟 나노’도 헤드폰 케이블 안에 내장된 마이크로 음성 녹음을 할 수 있다.


◇사진설명: ‘아이팟 터치’는 크게 바뀐 게 없다. 애플은 예상대로 가격을 내렸지만, 기대치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8GB판은 229달러, 16GB판은 299달러, 32GB판은 399달러가 됐다.


◇사진설명: 애플이 공개한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새롭게 음량 조절을 위한 볼륨 버튼을 탑재해 두께는 5밀리미터 정도 두꺼워졌다.


◇사진설명: ‘아이팟 터치’용 게임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인기 PC용 게임의 변형인 ‘SPORE Origins’도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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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22:54

애플 '아이팟나노' 신제품 발표현장

CNET News 편집부=정리, 박효정 기자   2008/09/10 10:50:06 AM

미국 애플이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센터에서 ‘아이팟나노’ 신제품을 발표했다.

‘레츠 락(Let's Rock)’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서는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무대에 올라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가속도 센서를 장착한 아이팟나노 새 모델 및 두께는 얇아지고 가격은 인하된 아이팟터치를 선보였다. 애플은 또 새로운 ‘아이튠즈’와 아이팟터치/아이폰 전용 운영체제 ‘OS X 2.1’도 발표했다.

◇사진설명: 새로운 아이팟나노는 모두 9가지 색상. 8GB 모델이 149달러, 16GB 모델은 199달러.


◇사진설명: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무대에 오를 때 언제나 검은 긴소매 셔츠와 청바지를 입는다. 그는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실수로 자신의 사망기사를 내보낸 것에 대해 농담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사진설명: 잡스 CEO가 새로운 아이팟나노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새 모델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아이팟나노보다 얇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새로운 아이팟나노는 ‘3G 아이폰’에서 디자인을 빌려왔다. 유리로 덮은 화면 역시 마찬가지.


◇사진설명: 새 아이팟나노는 ‘커버플로(Cover Flow)’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동영상을 보기 위해 기기를 옆으로 돌리면 화면도 따라서 회전한다.


◇사진설명: 새 아이팟나노에서의 사진 표시.


◇사진설명: 잡스 CEO는 또 헤드폰 신제품 2종도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오는 10월 출하될 예정이다. 사진의 제품은 이어폰 형태로 이어폰 좌우에 각각 저음용 스피커와 트위러를 내장했다. 가격은 79달러이다. 또다른 헤드폰에는 일시정지/재생 기능 및 볼륨 조정 기능이 붙어 있고, 마이크로폰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29달러.


◇사진설명: 두께는 얇아지고 가격은 ‘착해진’ 아이팟터치도 발표됐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볼륨 컨트롤러 부재 문제를 개선, 새롭게 내장했다.


◇사진설명: 아이팟터치의 새 모델은 8GB가 229달러, 16GB는 299달러, 32GB는 399달러.


◇사진설명: 애플의 전세계 제품 마케팅 담당 필 실러 부사장은 아이팟터치 전용 미발매 게임을 선보였다. 사진은 ‘SPORE: Origins’.


◇사진설명: 아이팟터치 전용의 ‘Need for Speed: Undercover’.


◇사진설명: 실러 부사장은 또다른 게임 ‘리얼사커 2009’를 터치스크린에 표시되는 컨트롤러로 조작하는 모습도 시연했다.


◇사진설명: 이어 잡스 CEO가 ‘아이튠즈8’을 발표했다. 기능성이 좋아졌다는 것이 잡스 CEO의 설명. ‘지니어스(Genius)’로 불리는 기능이 새롭게 더해졌다.


◇사진설명: 무작위로 음악을 선택해 윈도 오른쪽 아래에 있는 ‘지니어스’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튠즈가 재생목록을 선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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