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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MyLife/좋은글 모음 2010/10/23 19:37


다음을 자세히 보세요
동기부여 전문가 커미트 루엑(Kermit Lueck)이 제시한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10가지 방법’입니다.
첫째,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라.
둘째, 의사소통을 분명하지 않게 하라.
셋째, 장점보다는 단점을 이야기하라.
넷째, 일을 대충하라.
다섯째, 목표가 없는 나그네가 되어라.
여섯째,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라.
일곱째,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이 되어라.
여덟째, 늘 걱정하는 습관을 들여라.
아홉째, 일을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가져라.
열째, 인생을 대충대충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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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동일 Daniel Jeong

언론이 편협하지 않다면 한국은 좀더 발전하지 않을까?

MyLife/Blog Story 2010/10/10 10:13


뉴스라는 것은 어떤 사실을 객관적이고 편협하지 않게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배운 것 같다. 기자의 시각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중립성과 객관성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 어떤 부분이 더 취재되어야 객관성이 유지될 수 있을지를 판단할 때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배운 것 같다.

하지만 최근의 기자들이 만들어내는 뉴스기사를 보면 처음부터 객관성을 유지할 목적이 아니라, 한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하기 위해서 작정하고 기사를 쓰는 것 같다. 오늘 우연히 보게 된 이 기사를 왜 이런 기사를 쓴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여러번을 읽어보았다.

신입사원 99%“입사해보니 딴판 … 이직 고민 중”

그리고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니, 기자의 취재일기가 있어서 이 포스팅도 읽어보았다. 하지만 도대체 이 기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나의 결론이었다.

[취재일기] 신입사원 애사심 없다 탓하기 전에..


■ 이 기사의 편협성의 문제

이 기사를 읽어보면 입사 1~2년차의 신입사원들이 자신이 생각하던 일을 하지 못해서,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회사에 대한 애정이 없고, 그래서 이직을 고려중이다는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신입사원들의 꿈과 포부를 회사가 막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한 입장에서 보자면 이것은 무엇인가 말이되지 않는다.

■ 얼마나 뛰어난 인재들이기에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가?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기사의 원천적인 문제는 신입사원들의 능력이 얼마나 특출나기에 1~2년차들이 자신의 일과 자신의 의견이 회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회사가 얼마나 독재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이기에 자신들의 의견이 무시된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자면, 입사 1~2년차의 기간동안은 회사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아무리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더라도 실무는 다르기 때문에 실무교육을 받게 되고, 여러 부서에서, 직접 고객과의 경험을 통해서 현실을 알아야 정말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아무런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을 현장에 투입해서 사고를 친 모기업이라는 뉴스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일반기업의 경우에는 신입사원들이 실무에서 사고를 치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금융기관이나 의료기관 등 어느 정도의 숙련도와 경험이 중요한 직종들이 많다. 

기사의 내용처럼 입사하고 기본적인 교육만 하고 외환딜러 업무에 신입사원을 투입했다고 하자. 이 신입사원이 실수로 판단을 잘못하여 회사에 손해가 가고, 고객에게 손해가 가는 상황이 생겼다면?

언론에서는 수 많은 뉴스를 쏟아낼 것이다. 대책없는 모은행 외환딜러에 신입사원 투입하여 엄청난 손실 초래...

이런 제목의 기사가 분명히 뉴스 1면을 차지할 것이라고 100% 확신이 든다. 

■ 그렇다면 왜 이런 기사가?

사회생활을 처음하던 시절 나도 기사의 이런 생각들을 수없이 한 적이 있다. 어쩌면 지금도 수없이 이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술자리에 친구를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상사에게 푸념도 해 본다. 

하지만 기업의 시스템이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없고, 내 생각에는 그것이 불합리하지만 그것을 바꾸는데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혁명을 하듯이 하루 아침에 어떤 것을 바랄 수가 없다. 그래서 조금씩 변해가도록 노력하고, 나 자신의 생각도 조금씩 바꾸기도 한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다른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아도 이 기사가 왜... 그것도 3류 언론도 아닌 중앙일보에서?? 솔직히 모르겠다. 

사회초년생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
대기업으로만 몰리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포기하라고?

정말로 알 수 없는 기사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한가지 내린 내 결론은 대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대기업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으로 가라고 하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작성된 글이라면, 아마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이 조금은 달라지게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왜 이런 기사가 만들어졌는지 이해는 안가는 것이 사실이다.

■ 편합하지 않고 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지 않고 언론 본연의 길을 가기를..

최근의 이슈가 되었던 모든 문제들과 현재 진행중인 문제들(타블로 문제 등)을 보면, 사실 가십거리로 그냥 묻어두거나 비중이 크지 않은 부분들이다. 하지만 언론들은 트래픽을 위한 목적인지 몰라도 엄청난 이슈로 몰아간다. 위의 기사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들이 문제를 크게 만들어 놓고는 자신들은 당당하다는 듯,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국민들이 문제라는 듯 기사를 새롭게 만들어낸다.

자신들을 먼저 돌아보고,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만들어진 상황을 왜 엉뚱한 사회문제로 만드는가?

타블로 학력의혹, 문제는 인터넷이 아니라 한국사회

위 기사가 아니라, 

타블로 학력의혹, 문제는 네티즌과 인터넷이 아니라 돈벌이 눈먼 한국언론사, 사과 드립니다!

이렇게 바꿔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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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동일 Daniel 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