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3 15:57

애플, 10월14일 맥북 신제품 발표?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09/12 09:40:05 AM

애플이 ‘맥북’ 신제품을 곧 발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히트작 ‘맥북에어’를 넘어섰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미국 정보사이트 ‘대어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새 맥북 발표일을 10월 14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애플이 올해 1월 발표한 맥북에어.

그루버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신제품에 최신 인텔 모바일칩을 장착했다.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한다. 디자인도 맥북에어에 버금갈 충격을 줄 것이라고 그루버는 전하고 있다.

올해 1월 등장했던 맥북에어는 두께가 1.93cm에 불과할 정도로 얇은 디자인을 내세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도시바나 레노버 등이 초경량 노트북 전쟁에 뛰어든 것도 맥북에어가 기폭제가 됐다.

씨넷뉴스 등도 그루버의 전망이 사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힘을 더했다. 씨넷뉴스 톰 크래짓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인텔 센트리노2 출시가 늦어지면서 신학기 쇼핑 시즌인 7~8월을 놓쳤다”며 “하지만 11월 이후에는 노트북 판매가 지금보다 훨씬 힘든 것을 알고 있기에 10월14일 출시설이 사실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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